2025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완벽 가이드 — 일정·라인업·포스터·이동·주차·맛집·노을 명소 총정리
2025 자라섬재즈페스티벌 —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가을 재즈의 모든 것
2025.10.17(금) ~ 10.19(일) ·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 가평 읍내 일대
서론
잔잔한 강물, 단풍으로 물든 섬, 잔디 위 돗자리. 자라섬에서는 음악이 ‘풍경’이 됩니다. 낮에는 포근한 햇살 아래 피크닉처럼, 밤에는 노을과 별빛을 배경으로 재즈의 즉흥을. 이 글은 2025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놓치지 않고 즐기는 법을 기간·체험·이동·주차·맛집·노을 스팟까지 한 번에 정리한 실전형 가이드입니다.
1. 축제 이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Jarasum Jazz Festival / Jarasum International Jazz Festival)
2. 축제에 대한 설명
2004년 시작된 한국 대표 가을 재즈 축제. 자라섬과 가평 읍내 곳곳의 무대에서 전통·컨템포러리·퓨전·월드 재즈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포커스 국가 프로그램, 신인 발굴, 마스터클래스, 아트 마켓, 무료 공연 등 관람과 체험이 공존하는 ‘피크닉형’ 음악 축제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3. 기간
2025.10.17(금) ~ 10.19(일), 총 3일간 개최. 상세 시간표는 공식 TIMETABLE에서 날짜별(10/17·10/18·10/19) 확인하세요.
4. 체험 및 놀이거리
- 메인·소규모·거리·무료 공연 등 다양한 스테이지
- 아트 마켓, 지역 전시, 푸드 트럭
- 신인 발굴/교류 프로젝트, 워크숍·마스터클래스
- 잔디 피크닉 관람(돗자리 추천)
5. 이동코스 (서울 기준)
- 대중교통: 경의중앙선/ITX로 가평역·청평역 → 버스/택시/행사 셔틀 연계
- 자가용: 경춘고속도로 → 가평IC → 자라섬 (행사시간 전·후 정체 대비)
- 예상 소요: 서울 도심 기준 약 1시간30분~2시간 (혼잡 시 가산)
6. 주차할 수 있는 곳
행사 기간 임시 주차장 및 지정 주차 구역 운영(일부 유료/셔틀 연계). 만차 및 교통체증 가능성 높아 대중교통 또는 셔틀 권장. (상세 위치·운영 시간은 행사 직전 공지 확인)
7. 주소 (지도 링크)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 일대 · 지도: 카카오맵(자라섬) · MAP & VISIT
8. 주의 사항
- 일교차·우천 대비(겉옷/판초·우산)
- 티켓 구역·입장 시간 확인(변경/매진 유의)
- 음식물 반입 규정 준수, 쓰레기 최소화
- 야간 이동 안전(어두운 구간·강변 주의)
- 타임테이블은 예고 없이 변동 가능 → 공식 TIMETABLE 상시 확인
9. 행사 포스터 & 프로그램 가이드
🎫 티켓 예매 바로가기
권종 | 가격 | 비고 |
---|---|---|
1일권 | 88,000원 | 일자 선택 |
2일권 | 154,000원 | (금·토) 또는 (토·일) |
3일권 | 198,000원 | 전일 관람 |
(가격·권종·할인은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예매 전 반드시 예매처/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안내 확인)
날짜 | 무대/구분 | 아티스트(예시) | 시간대 |
---|---|---|---|
10/17(금) | Jazz Island | Dresch Quartet, Lucid Fall, Stanley Clarke N 4EVER | 오후 ~ 밤 |
10/18(토) | Jazz Island 등 | Annie & the Caldwells, Wolfgang Muthspiel Trio, Ibrahim Maalouf | 낮 ~ 밤 |
10/19(일) | Jazz Island 등 | Singapore Jazz Association Orchestra, Mathias Eick Quintet, Bill Frisell Trio | 오후 ~ 밤 |
10. 행사 홈페이지 링크
공식: jarasumjazz.com · 타임테이블: TIMETABLE · 공지: NOTICE · 인스타그램: @jarasumjazzfestival
근처 맛집 (간단 추천 포인트)
- 가평읍내 식당·카페 거리: 도보/차로 접근 쉬움, 선택지 풍부
- 청평·남이섬 방면 강변 카페/레스토랑: 전망·주차 편의
- 지역 특산 재료 활용 한식·송어요리·잣 메뉴 체크
노을 보기 좋은 곳
- 자라섬 둘레 강변 산책로(섬 가장자리 뷰 포인트)
- 입구 인근 다리·잔교 구간(안전 유의)
- 강변 테라스 카페(좌석 미리 확보 추천)
마무리
자라섬은 음악을 배경으로 ‘하루의 리듬’을 바꾸어 줍니다. 낮엔 피크닉처럼, 저녁엔 노을·별빛과 함께. 보고 싶은 아티스트 중심으로 타임테이블을 체크하고, 이동·주차·식사 타이밍만 잡아두면 3일이 금세 지나갈 거예요. 이 페이지의 링크(포스터·TIMETABLE·지도)를 그대로 활용해 최신 정보만 수시로 갱신하면, 독자에게도 실전 가이드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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