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 일정 및 과목 안내 (2025년 최신판)
주택관리사 시험의 응시자격, 시험일정, 과목 구성, 합격률, 취업 전망 2025년 기준으로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공인중개사와 함께 인기 있는 부동산 관리 전문자격증 가이드입니다.
1) 제도 개요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아파트, 주상복합 등)의
시설·회계·입주민 관리 전반을 담당하는 국가자격증이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Q-Net)**에서
매년 1회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자격 취득 시 관리소장, 주택관리업체, 공공기관 관리직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2) 응시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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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연령, 경력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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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응시 가능 (단, 결격사유자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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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격사유: 자격정지 기간 중이거나 금고 이상의 형 집행 중인 자
응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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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험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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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동시응시 28,000원
3) 시험 과목 구성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2차로 구분되어 시행된다.
| 구분 | 과목명 | 문항수 | 시험시간 |
|---|---|---|---|
| 1차 |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 각 40문항 | 100분 |
| 2차 |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 각 40문항 | 100분 |
총 문항수: 160문항 (객관식 5지선다형)
합격기준: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4) 2025년 시험 일정 (예정)
| 구분 | 일정 |
|---|---|
| 원서접수 | 2025. 6월 중 |
| 1차시험 | 2025. 7월 19일(토) |
| 1차합격 발표 | 2025. 8월 13일(수) |
| 2차시험 | 2025. 9월 27일(토) |
| 최종합격 발표 | 2025. 11월 12일(수) |
(한국산업인력공단 공고 기준)
5) 공부 순서 및 학습전략
① 1차 과목 (기초이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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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원리: 기초회계, 분개·결산·관리비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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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시설개론: 건축, 전기, 기계, 소방기초 이해
② 2차 과목 (실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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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법, 주택법, 전기·소방 관련 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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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실무: 입주자대표회의, 관리비 회계, 유지보수 절차
권장 학습 순서:
회계 → 시설개론 → 법규 → 실무
권장 학습기간: 10~1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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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론: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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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및 기출풀이: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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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및 실전훈련: 3~4개월
6) 합격률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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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평균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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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약 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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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약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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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률: 약 10~1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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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1차는 난이도 중간, 2차는 법령 암기량이 많아 체계적 복습이 중요하다.
기출문제 반복과 법 개정사항 체크가 필수다.
7) 자격 취득 후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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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관리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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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업체: 회계·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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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LH, SH공사, 지방공단 관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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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감리업체: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업무
평균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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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봉 3,000만 원대 / 경력 5년 이상 4,000~5,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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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단지 관리소장: 6,000만~7,000만 원 수준
8)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공인중개사와 병행 가능한가요?
→ 가능하다. 시험시기가 달라 병행 준비하는 수험생이 많다.
Q2. 계산문제가 많나요?
→ 회계원리에서 약 30~40% 출제된다. 기초회계 이해가 필수다.
Q3. 실무 과목은 어떤 식으로 출제되나요?
→ 사례형 문제가 많고, 관리비 회계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이 핵심이다.
Q4. 시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 공인중개사보다 약간 낮지만 암기량은 비슷하다.
Q5. 독학도 가능한가요?
→ 가능하지만, 회계·법규 과목은 인강 병행이 효율적이다.
9) 학습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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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계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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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는 개정사항 위주로 정리 (최근 2년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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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5개년 반복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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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개론은 그림·도식 중심 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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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는 사례문제 대비
10)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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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는 아파트·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국가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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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회계·시설개론), 2차(법규·실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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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나이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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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매년 7~9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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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률 약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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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후 관리소장·공공기관 관리직 진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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